신동호 에코크리에이션 뉴에코원 공장 대표가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하는 반응로 앞에서 열분해유 생산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매출 10조 예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새 먹거리로 키우는 전장(자동차 전기 및 전자장비) 사업이 불경기 속에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90년대 농구 붐을 불러왔다...

    폐플라스틱 80%가 기름으로 지난 18일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근처에 위치한 자원순환업체 에코크리에이션 뉴에코원 공장에 들어서자 겨울철 고구마를 굽는 드럼통 모양의 거대한 반응..

    그러나 어느 나라건 대기업이 성장 동력이다...

    경제성장은 삼성전자 같은 기업이 여러 개 탄생할 때 탄력을 받는다...

    국민연금이 공정을 내세워 압력을 넣는 것은 직권남용이다...

    실제 반응로에 연결된 파이프 끝부분에서 투명한 액체들이 모이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이런 원리를 응용하여 물성의 만족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지방 함량을 크게 낮춘 초콜릿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